챗GPT 와 뤼튼 AI 글쓰기 비교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 글쓰기 챗GPT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지난번 뤼튼 AI글쓰기와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뤼튼 AI 블로그 글쓰기

뤼튼 AI로 블로그 글쓰기 직접후기

뤼튼 AI로 블로그 글쓰기 직접후기

지난번 뤼튼 AI를 사용해 보고 매우 실망했는데요, 그래서 블로그 글은 뤼튼 AI로 대신 쓸 수 없다가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현재 시점과 맞지 않는 과거 시점에 맞추어진 자료들인 점과 서론에 맞는 본론을 찾기 어려웠기 때문에 문맥을 맞추어서 글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챗GPT 블로그 글쓰기

 

그래서 이번에는 챗GPT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제가 이미 인공지능 글쓰기의 단점을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일 수도 있었겠지만, 제가 느끼기에 뤼튼 AI 와는 차원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사용자의 지시에 따라서 챗GPT가 작성한 글이 나오면, 그 글에서의 부족한 부분을 요청하면 챗GPT가 보충을 해주는 형태로 문서의 작성이 가능합니다.

 

보고서 형태의 지식을 담고 있는 글이었기 때문에 이미 과거의 누적된 지식만으로도 충분히 글쓰기가 가능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또한 대화 형태로 진행된 글쓰기에서는 이미 제시되어 있는 글의 부족한 부분을 요청하고,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거나, 예시가 필요한 경우에 요청한 대로 추가로 글을 작성해 주었습니다.

 

뤼튼AI를 사용하면서 답답했던 부분이 챗GPT를 사용하면서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잘 써져도 되는 건지, AI가 인간을 장악하는 공상 과학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이렇게 글을 훌륭하게 써준다면 인간이 글을 쓰는 것을 포기하게 되는 세상이 오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잠깐 스쳐갔습니다.

 

이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다른 분들이 챗GPT에 대하여 써놓은 글들도 많이 봤는데요, 대부분이 아직은 많이 부실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누군가가 저에게 챗GPT를 이용하여 글을 쓸 거냐고 한다면, 당장의 눈앞의 편리함만 본다면, 어차피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가전제품부터 스마트폰까지 모든 문명이 인간을 좀 더 편리하게 하려고 만들어진 것들이라고 했을 때, 저는 사용하겠습니다.

 

챗GPT를 이용해서 인간의 감정이 들어간 글을 작성 한 것이 아니라, 숙제 용 보고서 형식의 글을 작성하였기 때문에 저와 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만약 제가 인터넷 상에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정보성 글을 간추려서 요약받고 싶을 때는 저는 검색엔진 대신 챗GPT를 사용하는 것이 더 편할 것 같다는 결론입니다.

 

아래는 스마트폰이나 IT쪽에 전혀 아는 것이 없는 제가 챗GPT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스마트폰의 발전 과정 5단계

스마트폰의 발전 과정 5단계